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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부터 4월 30일까지 튤립축제가 열리는 대전오월드.(사진제공=대전오월드) |
대전오월드가 학생들의 봄 소풍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7일 오월드에 따르면 오는 9일 오전까지 봄 소풍을 예약한 전국의 학교 수는 622개교 6만여명으로, 5월 초순까지 예약이 이어져 4~5월 두 달간 전국에서 학생 15만명 가량이 오월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월드에는 매년 1000개교가 넘는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봄 소풍 학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 봄 소풍 외에 일반 관광객을 포함해 4~5월 두 달간 34만명의 외지관광객이 다녀갔다.
오월드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튤립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튤립과 히야신스 등 30만본의 화초를 새로 심어 1000만송이의 봄 꽃이 플라워랜드를 중심으로 오월드 전역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튤립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해 4월 한달간 오월드 전역을 물들이게 된다. 튤립 이외에도 형형색색의 봄꽃이 어우러져 축제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튤립축제 기간동안에는 외국인 무용단 공연, 마칭밴드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월드 관계자는 “교통입지가 뛰어난데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전국적인 봄소풍 명소로 부각되면서 단체관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마다 120만명 가량이 방문하는 대전오월드는 고속도로 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영호남 등 대전권 이외의 관람객이 전체 70%를 차지하고 있다. 경부, 호남, 중부, 대전통영간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가 바로 연결돼 탁월한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