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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14일까지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4-08 08:32

올해 폐비닐 수거보상금 1억4300만원 확보
충북 보은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보은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 오염방지 및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영농 폐비닐 수거에 나섰다.

군은 읍·면별로 오는 14일까지 영농 폐기물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하고 있다.

폐비닐은 노천에 방치될 경우 바람 등의 영향으로 주변 농경지 및 임야 등에 날려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한 원인이다.

특히 폐비닐은 수거 상태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돼 환경개선과 지역 소득증대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

올해는 폐비닐 수거보상금으로 1억4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보상금은 폐비닐의 수거 상태에 따라 A급 kg당 120원, B급 kg당 100원, C급 kg당 8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지난해는 1250톤을 수거해 1억4000여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농촌 환경을 가꿔 갈 수 있도록 영농폐기물 수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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