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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분홍 꽃들의 향연…'비슬산참꽃문화제' 22일 개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4-19 09:12

해피콘서트, 참꽃가요제 등 오감만족 프로그램 다양
달성군, 시내버스 맞춤노선 등 특별 교통대책 마련
전국 최대 참꽃군락지인 비슬산.(사진제공=달성군청)

'제21회 비슬산참꽃문화제'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비슬산자연 휴양림 일원에서 '참 좋은날, 꽃길만 걷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대구시 우수지역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비슬산참꽃문화제는 30만평의 전국 최대 참꽃군락지를 품은 영남의 명산, 비슬산에서 개최되는 달성군의 대표축제이다.

축제기간 동안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박현빈, 소찬휘 등이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해피콘서트, 참꽃트로티벌, 청춘라디오, 매직유랑단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특색 있는 체험존, 달성맛장터 등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9일동안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달성군 홍보대사이자 국민MC 송해와 함께하는 '참꽃가요제'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달성군은 35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일방통행구간 확대 운영, 비슬산 순환도로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확대 등의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테크노폴리스 국립대구과학관 부근에 20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2곳을 마련하고,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비슬산 공영주차장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맞춤노선 12대를 대구시와 협조해 운영한다.

시내버스 맞춤노선(비슬1번)은 축제기간 중 주말 4일간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5~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일반시내버스와 동일하며 환승도 가능하다.

지하철을 이용할 관광객은 대곡역 2번 출구로 나와 희망원 방향 10m 지점에 위치한 버스 승강장에서 급행8번을 타고 유가면 제일풍경채 센트럴 건너편에서 하차해 비슬1번을 환승 이용하면 된다.

김문오 군수는 "올해는 축제기간 중에 참꽃이 만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족, 친구 등과 함께 비슬산 천상화원에서 참꽃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고, 하산 길에는 옥연지 송해공원, 사문진주막촌에도 들러 달성을 제대로 만끽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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