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2017년 상반기 시내버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26개 업체 1598대를 대상으로 각 회사 차고지를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하차문 안전장치 여부, 앞타이어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가속페달 잠금장치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및 비상망치 비치 여부, 미끄럼 방지 기능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내외부 청결 및 내부 벽면 부착물 실태, 안내방송, 노선도, 요금표, 현금함도 점검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업체 및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점검으로 단속ㆍ처분 보다는 안전지도ㆍ계도 중심의 점검을 시행한다. 안전점검 결과는 업체별 서비스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성임택 대구시 버스운영과장은 "대구시민의 중요한 이동 수단인 시내버스를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이용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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