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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기업이 뽑은 '최우수대학'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4-19 09:34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건축(시공) 분야 최우수대학
영남대 건축학부 실습 수업 모습.(사진제공=영남대)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산업계가 뽑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영남대는 '2016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건축(시공)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영남대 건축학부는 지난 2012년 평가에서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돼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공인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건축(시공) ▶토목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등 5개 분야에서 총 39개 대학(중복 선정 포함)이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건축(시공) 20개교, 토목 11개교, 기계 13개교, 자동차 6개교, 조선해양 4개교가 선정됐다.

지난 2008년부터 교육부가 경제단체 등과 함께 실시해 오고 있는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입장에서 대학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에는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 총 30개 기업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설문 평가에는 총 2991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교육부, 경제 5단체, 대교협 공동명의의 인증패를 받으며, 해당 대학 졸업생의 경우 경제단체 소속 회원기업으로부터 취업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영남대는 지난 2015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금속과 식품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4년 바이오의약 분야, 2013년 전자반도체와 정보통신 분야, 2012년에는 건축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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