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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자전거의 날 기념 '라이딩 행사' 펼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4-19 10:37

22일 옥천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서 기념식

옥천읍 내 10km 구간 '라이딩' 하며 캠페인
지난해 충북 옥천군 옥천읍 일원에서 펼쳐진 자전거의 날 기념 라이딩 행사에서 김영만 옥천군수(맨앞)가 군민들과 함께 자전거 타며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이 오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라이딩 행사'를 펼친다.

‘자전거의 날’은 매년 4월22일로 전 국민의 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 정부가 제정한 기념일이다.

옥천군은 지난 2015년부터 이날을 기념해 자전거 교통선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군은 올해도 자전거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자전거교통문화실천 옥천지부와 함께 오는 22일 옥천읍 일원에서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8시 옥천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간단한 개회식을 갖고 참여자들이 다함께 옥천읍 외곽도로를 ‘라이딩’ 하면서 자전거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벌인다.

라이딩 구간은 옥천문화예술회관을 출발해 장야네거리 ~ 마암 과선교 ~ 옥천역 ~ 삼양네거리 ~ 구읍네거리 ~ 정지용생가 ~ 옥천군청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10㎞ 구간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주민 등은 행사 당일 오전 7시30분까지 출발지로 본인의 자전거를 갖고 나오면 된다.

자전거가 없는 경우 자전거 교통문화실천본부 옥천지부(043-733-1319)로 미리 연락하면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이날 라이딩 출발에 앞서 참여자들에게는 안전모 착용, 우측통행, 전화사용 금지 등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방법 및 교통문화 교육이 실시된다.

완주자에게는 자전거 관련 안전용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옥천군 도시건축과 배종석 도시개발팀장은 “옥천은 ‘향수100리 자전거길’ 등 다른 군에 비해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돼 있다”며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서는 타는 사람과 걷는 사람, 차량 모두 양보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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