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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 신성장 4차 산단벨트 구축' 대선공약 제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7-04-19 13:57

나노, 생명, 인공지능 산업을 아우르는 신성장 산업 거점도시 육성
서해선 복선전철 연계노선도./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홍성군이 21C 환황해권 시대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대선공약으로 신성장 4차 산업단지벨트 구축을 제시했다.
 
홍주읍성 복원을 위한 KT 홍성지사 이전,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에 이어 세번째 대선공약 발굴이다.

19일 군에 따르면 군은 홍성읍, 홍북면 일원(서해안 고속전철 인근)에 약 100만평의 4차 산업단지를 유치 중이다.

사업비는 약 5000억원, 사업기간 8년 정도가 예상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NT(나노), BT(생명), AI(인공지능)가 융합된 최첨단 업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4차 산업단지 예정지 인근에는 126만㎡ 규모 약 3200억원이 투입 예정인 내포 첨단산단도 위치해 있다. IT와 자동차 부품 생산이 주력 분야다.

오는 2020년까지 총 3조 8300억원을 투입, 경기 화성(송산)~충남 홍성까지 연결되는 서해안 복선전철산업도 추진 중이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으로 수도권 접근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이와 함께 장항선과 호남·전라선축, 경의선과도 모두 연결된다.

도로 교통망도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오는 2024년까지 총 2조7000억원 소요 예정인 제2서해안(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건설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사통팔달의 교통망, 신동장 동력 핵심 산단간 시너지화 등 4차 산단 최적이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4차 산단을 충남도청, 서해안 고속전철과 고속도로, 삽교 컨테이너 기지와 연계해 충남의 신성장 동력 산업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4차 산단 유치시 내포신도시 인구 10만 확충과 도청 신도시 위상의 조기 정립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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