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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4월 대조기 바닷가 낮은 곳 침수 예방 당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7-04-19 14:34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의창수협 일원 침수 사고/아시아뉴스통신 DB

경상남도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대조기 기간 동안 만조 시 풍랑, 호우, 강풍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경남 해안가 일부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예상된다며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갯바위 낚시객 고립 등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특히 통영, 창원 등 해안지역 시?군에 최대 해수위가 예상되는 기간 동안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낚시객과 관광객의 출입 사전통제, 해안가 저지대 이동주차, 침수대비 배수펌프장 가동 및 주민홍보 강화 등 사전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정보에 따르면 4월 중 통영은 26일부터 29일까지, 창원지역은 25일부터 29일까지 바닷물의 고조수위가 높아지는 기간으로 주의가 예상된다.
  
김금조 경남도 해양수산과장은 “4월 대조기 기간의 고조수위는 ‘주의’ 단계이나, 만조 시 풍랑, 돌풍 등이 동반하는 경우에는 해수면이 예보된 고조높이 이상으로 상승하고 고조수위 발생시간이 변동될 수 있는 예측이 불가한 변수가 있으므로 해안 저지대 침수와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바닷물 고조정보 서비스 제공은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khoa.go.kr) ‘실시간고조정보’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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