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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57주년 4·19 혁명 기념식' 거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7-04-19 14:48

4·19 유공자, 유족 등 200여명 참석, 도청 대회의실서 열려

류순현 권한대행, “민주화를 연 신호탄이자, 대한민국 헌법정신의 근원”
4.19 혁명 기념식 (사진제공=경상남도)

불의와 맞서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원이 된 '4.19혁명 제57주년 기념식'이 경남도청에서 열렸다.
  
경상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4.19 유공자•유족, 유관기관장, 도의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9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4·19혁명 경과보고, 유공자 격려금 전달, 기념사, 추모헌시 낭독,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류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4·19혁명은 독재와 부정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기나긴 민주화의 여정을 여는 신호탄이 됐다”며 “이는 1980년대 민주화 운동으로 계승되고,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의 근원이 됐다”고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도지사 권한대행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맡겨진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며 “도지사 부재에 따른 도정 공백 최소화에 주력할 것이다” 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가 4·19 혁명 정신을 우리의 마음속에, 우리의 혈맥속에 언제나 간직하는 다짐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념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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