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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클리닉./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도민 흡연율이 지난해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주율과 비만율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충남도가 지난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내 성인 1만34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전체 도민 흡연율은 22.8%로 2015년 23.4%보다 0.6%p 감소했다.
남성 흡연율도 전년 대비 1.7%p 감소한 41.3%를 기록, 지난 2011년(48.4%) 이후 6년간 꾸준히 줄었다.
도민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전년 29.5%에서 29.2%로 0.3%p 줄었고, 우울감 경험률도 전년 6.6%에서 6.4%로 0.2%p 감소했다.
반면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는 월간 음주율은 전년 60.1%에서 60.6%로 0.5%p 증가했다.
특히 고위험음주율은 19.5%로 지난 2012년 15.1%에서 2013년 17.5%, 2014년 18.4%, 2015년 19.3% 등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음주율은 최근 1년 간 음주자 중 남성은 한 번의 술자리에서 7잔 이상(또는 맥주 5캔 정도), 여자는 5잔 이상(또는 맥주 3캔 정도)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사람의 분율이다.
비만율도 26.4%로 전년 대비 1.9%p 증가했다.
1주일간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을 비율로 나타낸 걷기실천율은 2015년 40.7%에서 지난해 38.4%로 2.3%p 줄었다.
고혈압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은 21.4%로 전년보다 0.9%p, 당뇨병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도 8.6%로 0.4%p 각각 증가했다.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자의 약물치료율은 각각 88%와 87.8%로 차츰 개선되고 있으나 만성질환 건강행태 개선의 노력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군별 지역 실정에 맞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일환으로, 조사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1대 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