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심화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6년 연말 기준 산사태취약지역 678곳을 지정, 지난 3월 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현지점검 후 보수·보강 및 응급조치를 벌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및 대피체계를 구축했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연 2회에 걸쳐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으며, 토석류 유출 및 산사태발생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사방댐, 계류보전 등의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사방사업에 150여억원을 투입하고,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이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산사태예방·대응활동을 벌여 보다 안전하고 견고한 예방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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