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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W, 호흡기 질환 예방대책으로 백금공기청정살균기 ‘클라로(CLARO)’ 주목

[=아시아뉴스통신] 이민지기자 송고시간 2017-06-20 16:30

(사진설명 = 클라로 백금공기청정살균기 제품)

미세먼지가 급증하면서 가장 안전한 곳이 집이라는 인식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실내에서 발생하는 오염공기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실내공기의 질이 가장 안 좋은 곳이 바로 주부들의 주 공간인 주방이다. 생선 굽기 등의 요리 후, 혹은 청소기를 사용한 직후 등의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 실제 국립환경과학원은 2013년 주방에서 조리할 때 배출되는 오염물질에 대해 실험한 바 있다. 실험 결과, 생선 굽기처럼 연기가 발생하는 조리 과정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3480μg/㎥, 총휘발성유기화합물 1520μg/㎥가 발생했다. 이는 주택 평상시 농도가 초미세먼지 49μg/㎥, 총휘발성유기화합물 636μg/㎥인 것과 비교해 유해물질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무려 70배 이상 발생한 셈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요리 직후 창문을 열고 실내공기 정화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방문, 옷장, 서랍장 등을 열어 같이 환기하거나 공기청정살균기를 사용하면 가구 속 습기나 세균 번식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017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한 백금 공기청정살균기 클라로(CLARO)는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백금 열 촉매 기술로 공기 중 유해 물질을 근본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클라로(CLARO)는 無필터 사용, 실내 오염 정도를 자동 감지하여 오염 상태 정보를 그린, 레드 두 가지 색깔의 크리스털 램프로 표시하는 ‘오토센서시스템’을 이용해 사용자가 실내 공기 오염 정도를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아토피를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이나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악취, 바이러스 등 환경 유해물질을 백금의 열로 태워 없앤다. 

㈜EMW 관계자는 “실내, 실외 공기 오염에 민감한 어린 자녀나 고령층 등이 있는 단지 세대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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