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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외상 후 스트레스로 약물 복용…곧 퇴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6-22 09:53

배우 심은하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건강 상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고유진 기자


배우 심은하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심은하는 오후 남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 측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하다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며 ”지금은 괜찮고 곧 퇴원한다"고 밝혔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란 심각한 외상을 보거나 직접 관련되거나 또는 들은 후에 불안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배우 심은하와 지상욱 의원. /아시아뉴스통신=고유진 기자


앞서 지상욱 의원은 바른정당 대표·최고위원 경선 후보에서 사퇴하며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아내인 심은하 혹은 두 자녀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심은하는 "최근에 모르고 지냈던 과거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견하게 됐다"며 "약물치료가 필요했지만 지금까지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스스로 극복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심은하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21일 서울 강남 모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응급 조치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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