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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연가(太和戀歌) 태화루의 향기를 노래하다’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7-06-23 13:13

울산시, 6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개최
울산 태화루 누각에서 상설공연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출처=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홈페이지)

울산시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70분 동안 태화루 특설무대(태화마당)에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태화루를 활용한 전통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태화연가(太和戀歌) 태화루의 향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제1장 다드락 ▲제2장 태화루의 향기 그리고 축제 ▲제3장 모듬북시나위, 난감하네, 광대놀이 ▲제4장 Fun&Pan의 무대가 펼쳐진다.

1장에서는 가장 원시적인 악기 북 태고의 큰 울림으로 서막을 열고 설장구 연주의 진면목을 표현해 보인다.

2장에서는 태화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창작곡과 태화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춤곡을 연주한다.

3장에서는 모듬북의 서양비트와 사물놀이 장단의 어울림 등 퓨전국악연주를 선보이며, 퓨전비보이 공연도 펼쳐진다.

4장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나와 축제라는 퓨전국악연주에 판놀음이 시작되고, 신명나는 소고춤과 비보잉, 피날레로 전 출연자가 어우러져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박해운 울산시 문화예술과장은 “태화루를 찾는 방문객의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울산의 전통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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