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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SK, 부산·인천서 ‘항구 시리즈’ 이벤트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6-30 15:45

(사진 출처=롯데 자이언츠)


바다와 항구의 도시를 연고지로 하는 두 팀이 '항구 시리즈'로 만난다.

30일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7월 7일부터 열리는 SK와의 주말 3연전에서 시즌 첫 ‘항구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롯데 자이언츠)


롯데와 SK는 KBO리그 내에서 가장 먼 거리의 두 팀이지만 부산과 인천 모두 인구 300만명 이상의 광역 도시이자 국내 최대의 항구 도시라는 점에서 착안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항구시리즈'를 맞아 홈 원정 3연전의 첫날과 마지막 날에 롯데는 동백유니폼을, SK는 인천유니폼을 입는다.

SK는 평일 원정경기임에도 이례적으로 원정응원단을 모집하여 원정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원정응원단은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사직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7일 열리는 항구 시리즈 첫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 날 시구는 현역 시절 롯데와 SK에서 활약했던 임경완 전 선수가 맡는다.

현재 호주리그에서 지도자로 활동 중인 임경완 전 선수는 양 팀의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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