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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문경지역의 과수농가를 찾아 고윤환 문경시장과 피해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문경시청) |
김영록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현장 농정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김 장관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오후에 우박 피해 현장을 찾았다.
지난 6월 우박 피해가 심각했던 경북 문경읍 하초리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 주민을 위로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문경시 5개 읍면동에서 약 377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김 장관은 문경과 봉화지역 등을 둘러보고 "이번 우박 피해 농가에 복구비 124억원을 이번 주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농가가 농협을 통해 대출받은 농축산경영자금 43억원에 대해서는 "50% 이상 피해를 입은 농가는 2년간, 30% 이상 50% 미만 피해를 입은 농가는 1년간 원금상환 연기와 이자감면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제부터 모든 농가들이 우박과 같이 예상하기 어려운 재해에 대비해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취임식에 앞서 전날에도 경기도 화성의 가뭄과 평택의 수해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