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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로프 기동을 마치고 탐색격멸작전을 위해 이동하는 수색대대 장병.(사진제공=공보장교 중위 정강현) |
육군 17사단 수색대대는 지난 26일 국지도발 상황을 대비하여 대원들의 실전감각을 기르고 임무숙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패스트로프’(Fast-Rope, 헬기와 로프를 이용하여 작전지역에 빠르게 강하하기 위한 기동방법)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서해를 통해 침투해온 대항군이 가현산 215고지를 거점으로 국지적 도발을 해오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고, 이를 조기 봉쇄하기 위해 200여명의 수색대대원들은 UH-60 헬기를 타고 대항군의 근거지에 급속 강하하여 탐색격멸작전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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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로프 기동을 위해 탑승하는 수색대대 장병.(사진제공=공보장교 중위 정강현) |
이러한 실전적인 훈련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강인한 체력이기에, 부대는 평소 모형탑 훈련, 레펠, 스커트 등의 체력단련을 통해 완벽한 준비태세를 갖추었다.
페스트로프 훈련을 처음으로 마친 황두열 이병(21)은 “이번 훈련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언제 어디에 투입되어도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정예용사가 되기 위해 모든 훈련에 열심히 임하겠다.”며 다짐했다.
이번 훈련을 지휘한 수색대대장 박세호 중령은 “사단 작전지역내 적 침투 시 적을 격멸하는 임무를 갖고 있는 수색대대의 특성상, 실전적 훈련을 통해 감각을 유지해야만 한다.”며 “이번 페스트로프 훈련은 장병들의 임무수행능력과 실전감각 제고에 크게 공헌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을 부여하여 실전 감각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