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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남·여의용소방대와 이장협의회, 이원면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청주시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 이원면남·여의용소방대와 이장협의회, 이원면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은 27일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청주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힘을 보탰다.
이원면 남자의용소방대(회장 허점영), 여자의용소방대(회장 안미자), 이장협의회(회장 공창식)의 자발적인 계획에 의해 꾸려진 이번 자원봉사단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전주페이퍼 청원공장을 방문해 수해로 쓰레기가 된 제지와 각종 공장용품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금강한우식당(대표 윤현숙)에서는 이들 자원봉사단을 위해 버스(25인승)를 지원했고 미리 준비해 간 중장비(굴삭기)를 투입해 복구활동을 도왔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친 공창식 이원면이장협의회장은 “수해현장의 상황이 생각했던 것보다 무척 심각하다”며 “조금이나마 복구에 보탬이 돼 하루 빨리 공장이 정상 가동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로 이번 수해복구 지역을 세 번째 찾은 허점영 남자의용소방대장은 “집중호우로 물폭탄을 맞은 청주시의 상황이 심각해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더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해 피해복구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