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시종 충북지사./아시아뉴스톷신DB |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박신원 육군 제37사단장의 발언에 대해 ‘명언’이라며 극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는 27일 소회의실에서 열린 호우피해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전날 박 사단장이 ‘수해지역 대민지원회의’에서 한 발언을 전해 듣고 크게 감명했다고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가 전했다.
박 사단장은 당시 회의에서 “군이 앞장서서 수해피해 복구작업을 하는 것을 두고 대민지원이나 대민봉사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이 것은 군(軍) 본연의 일이며하지 말라고 할 때까지 계속해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전해들은 이 지사는 크게 감동하면서 “도민에 대한 애정이 담긴 명언”이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육군 제37사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700여 명의 인력과 굴삭기 등 9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제1115공병단과 함께 수해때 붕괴된 청주 낭성면 전하울교의 대체교량을 4일만에 완공한 것은 재해에 대처하는 민?관?군 협력체계의 대표적인 사례가 됐다.
이 지사는 또 “충북의 수해피해 소식을 듣고 전국에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우리 도를 방문하고 수재의연금이 답지하고 있는데 이런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는 무엇보다 언론의 힘이 컸다”며 “충북의 수해피해 상황과 복구작업의 긴급함을 신속하고 생생하게 보도해 준 여러 언론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