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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이민자 씨, '7월 경상남도 자원봉사왕'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7-07-27 14:23

7월 경상남도 자원봉사왕 시상식.(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시 무안면 이민자(62,여)씨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 '7월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 26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과 밀양시자원봉사센터장,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밀양시새마을부녀회 회원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이씨는 지난 1999년부터 지인과 함께 첫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 현재까지 쉬지 않고 꾸준히 밀양지역 내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활동해 오고 있으며, 총 봉사활동 시간이? 2342시간에 이른다.

특히, 조손가정과 저소득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뿐 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찾아가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현재 무안면 자원봉사회 회원, 밀양시새마을부녀회 무안면 회장을 맡고 있다.

이민자씨는 "봉사활동에는 연령과 자격 제한이 없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마음으로 함께 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며 "앞으로도 내가 해야 할 일은 바로 더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에서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1명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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