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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압도적인 호평세례 받고있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8-18 11:42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이 개봉 첫날 56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일 매출액 기준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해 화제인 가운데 SNS를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인증과 함께 강력 추천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올 여름, 가장 독보적인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SNS를 중심으로 관객들의 인증과 함께 극찬이 쏟아져 주말을 앞두고 본격 입소문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 시리즈 영화들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낮은 완성도를 보여준 것과 달리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시리즈 3부작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작품의 높은 완성도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아낌없는 극찬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타 블록버스터와 차별화되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만의 묵직한 메시지에 뜨거운 호평을 전했고 진화한 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선보인 강렬한 카리스마와 한층 깊어진 감정선에도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묵직한 주제의식 그리고 시원한 볼거리까지 모두 갖춘 영화로 관객들의 추천이 쏟아져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전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 힘있는 연출력으로 호평을 얻은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혹성탈출',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 등 모션캡처 연기의 1인자 앤디 서키스가 유인원을 이끄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 시저로 분해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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