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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캐릭터 포스터 8종 확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8-22 10:23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킹스맨’이 유니버스 맴버를 오픈하며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 했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인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킹스맨: 골든서클’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면접에 통과하며 완벽한 젠틀맨 스파이로 거듭난 에그시(테런 에전트)를 필두로,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해리(콜린퍼스), 그리고 킹스맨의 브레인 으로 활약하는 가젠트 맨 멀린 까지 화려하게 복귀 했다.
 
국제적 범죄 조직 골든 서클의 윤곽 역시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더욱 명확해졌다.
 
밝은 표정에 클래식한 의상으로 세상을 끝장낼 음모를 꾸미고 있는 기이한 성격의 골든 서클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등장과 동시에 킹스맨 본부를 폭파한 포피가 영화 내에서 어떤 악렬한 일들을 벌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킹스맨’이 다양한 캐릭터 의 등장 함께 전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의 스토리라인도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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