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음악회 공연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소중한재능나눔이야기협동조합은 오는 24~25일 오후 7시 30분 군청사거리 별빛폭포에서 이틀간 ‘Modern Sound Time’이라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에는 24일 ‘음악공감 찾아가는 문화활동’이라는 주제로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국악 ‘현율’, 관악 C&S Music, 가수 민병철·둘다섯(김승완) 및 색소폰 소나기(이태영)이 공연할 예정이다.
또 25일에는 ‘감성폭포 밴드의 시대’라는 주제로 The reason 밴드 , 낭만밴드, 소?나?기 밴드 3개 밴드가 참여해 블루스, 락, 퓨전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The reason 밴드는 팝 블루스등을 준비하고 있고, 낭만밴드는 전형적인 락밴드로서 자유로움을 한층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소나기밴드는 퓨전재즈를 기반으로 한 연주 및 보컬노래를 보여줄 것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영월 별빛 폭포에서 군민들이 Modern Sound Time 통하여 전문성 있는 곡과 참신한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중한재능나눔이야기협동조합은 “이번 음악회가 한층 더 성숙된 공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고 많은 분들이 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