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과 경남도는 20일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기업애로해소와 규제완화를 위한 ‘2017 현장기동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유기 경상남도 기업지원과장과 최정운 고성군 경제교통과장, 임종복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무관, 이상석 덕광기업 대표 등 고성내 9개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생산직 채용난 해소와 산업(농공)단지 내 가로등 조도 향상, 도로변 가로수 정비,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석축?도로 보수 등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백유기 과장은“내년도 예산 증액을 통해 불황을 겪고 있는 고성군 내 기업체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기업지원과에서는 기업지원 시책안내와 기업애로 발굴?해소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경남 실현’을 위해 해마다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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