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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혁신도시 시즌2 발판으로 지역발전 전환점 만들 것”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10-24 17:29

진천군, 내년도 예산편성 속도 조절하며 지원안 발표 촉각
지난해 10월 충북혁신도시 내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송기섭 진천군수로부터 충북혁신도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있다.(사진제공=진천군청)

송기섭 군수가 이른바 ‘혁신도시 시즌2’로 불리는 정부의 혁신도시 확대개발 계획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대응전략에 대해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오전 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만간 확정될 혁신도시 시즌2를 발판으로 지역발전의 커다란 전환점을 만들 수 있도록 대응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이어 “전국 혁신도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전국혁신도시협의회와 함께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혁신도시 시즌2와 함께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지역클러스터 활성화 대책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우리군에서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산업이 이번 클러스터 활성화 정책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전 대응방안을 마련 중이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혁신성장 주요대책 발표일정’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와 ‘지역클러스터 활성화’ 추진에 대한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부지역에 걸쳐 209만평 규모로 조성된 충북혁신도시는 현재 2020년까지 이전계획에 있는 11개 공공기관 중 9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한 상태로 정부의 확대개발 발표에 따라 추가적인 공공기관 이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이번 지역클러스터 선정을 통해 혁신도시가 산업단지와 지역특구 등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돼 대기업 유치와 함께 R&D기관의 추가유치도 기대케 하는 등 충북혁신도시가 중부권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거듭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천군은 이러한 정부의 ‘혁신성장 주요대책’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대응전략 마련에 분주한 모양새다.
 
부서별로 태양광 클러스터 확대, 지역연계 발전방안, 공공서비스 확대 등 정부의 대책 발표와 동시에 발빠른 대응을 위한 사전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의회에 제출할 내년도 예산안도 확정을 유보하며 정부의 대책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송군수는 지난달 경북혁신도시에서 개최된 ‘혁신도시 시즌2 전략포럼’에 참석해 “혁신도시에 대한 육성과 지원 확대는 새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의 핵심이다”라며 “혁신도시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을 통한 예산?인력 등을 우선적으로 집중투입해야 한다”고 밝히며 적극 대응해온바 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군은 최근 몇 년간 인구증가, 1인당 GRDP, 기업투자유치, 정부예산확보 등 지역발전 지표에서 상당한 두각을 나타내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혁신도시에 대한 확대 지원계획이 발표 되는대로 발빠른 대응을 통해 진천군의 비약적인 성장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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