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경북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소재 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전개된 '2017 국가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에서 임광원 울진군수(오른쪽)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방사능 피폭 제염훈련을 참관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한울원전 3호기의 지진발생과 독립적 원전고장으로 인한 방사선 비상 발령 등을 가정해 실제훈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총괄 주관하고 경북도, 울진군, 봉화군, 강원도, 삼척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30여 개 기관 300여 명과 지역 주민 3만5000여 명이 참가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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