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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자청, 영천 입주 외투기업 초청 간담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11-22 18:06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청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22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인선 청장)은 22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 7개사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협의·모색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날 간담회는 외투기업 대표와 이인선 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외투기업들은 관계 협력사의 동반 입주를 통해 원가절감 등 경영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 입주 외투기업의 전대(轉貸:임대받은 재산의 재임대) 허용을 건의했다.

또한 국가가 공장을 건축해 임대함으로써 입주기업의 초기 비용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자유무역지구와 같은 '표준공장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현재 영천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외투기업은 7개사이며 투자규모가 총 1억7300만 달러로 730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각 업체별로 선진기술을 접목해 관련 산업의 전후방 연관효과 도모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인선 청장은 간담회에서 "외투기업의 핵심부품 소재기술 선점 및 기업체질 개선을 통한 글로벌 생산 경쟁력 강화를 당부드린다"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외투기업에 대한 후속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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