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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경남FC 상대로 ‘2연승’ 도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7-24 00:00

(사진제공=전남 드래곤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값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전남드래곤즈가 경남FC를 상대로 안방에서 연속 승리에 도전한다.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경남FC(이하 경남)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마침내 길었던 무승의 고리를 끊어냈다. 전남은 지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발디비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반 수적 열세라는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끝까지 탄탄한 조직력과 무실점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전남은 이번 경남전에서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 상대는 개막전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경남이다. 경남은 현재 6승 5무 6패로 리그 9위를 기록 중이다.

상대인 경남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지난 라운드 선발 출전 선수의 평균연령이 25.8세일 정도로 젊은 에너지를 앞세운 경남은 직전 안산전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경기당 최대 12~13km를 소화하는 미드필더 김하민, 김정현, 수비수 배현서 등의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전남이 가장 경계해야 할 핵심 요소다.

다만 통산 전적에서는 전남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남은 경남을 상대로 통산 22승 14무 10패를 기록 중이며, 2024년 5월 5일 이후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으며 경남 천적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전남이 과연 천적 관계를 유지하며 홈 팬들 앞에서 연속 승전고를 울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번 홈경기는 ‘광양축구인의 날’로 치러져 지역 축구인들이 대거 경기장을 찾아 전남의 2연승에 뜨거운 힘을 실을 예정이다.

장외에서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킥오프 2시간 전부터 동문 게이트 일대에서 타투 스티커 체험, 철룡 배틀존, 주주 캐치존, 슈팅 챌린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JDFC 승리 세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남이 승리할 경우 유니폼, 사인볼, 머플러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신규 MD 20%, 기존 MD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스토어는 경기 종료 후 30분간 진행되며, 온라인 스토어는 경기 다음 주 월요일 12시부터 15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번 경기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NOL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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