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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제천시의회 산건위, 행감 사흘째 현장점검

“마을버스 운행 적자노선보전·주민편의개선 미미”

기사입력 : 2017년 11월 27일 15시 44분

27일 충북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 사흘째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정홍철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진)는 제259회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7일 사흘째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위원회는 먼저 영천동 한강수계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영천동 1908번지 일원 3만6481㎡에 인공습지조성 1만6000㎡로 저류조 2000톤, 부대시설 1식에 165억원을 투입해 초기 강우시 장평천유역의 도시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친환경습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어 위원회는 청풍랜드 만남의광장 재포장 공사로 아스콘 포장 6만911㎡에 3억원이 투입된 현장을 둘러봤다.
 
27일 충북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덕산면 마을버스 운행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위원회는 농촌지역 시내버스 교통모델과 주요 시내버스 승강장도 점검했다.

덕산·한수면 일원에 공영버스 2대(16인승, 뉴-카운티) 1억4000만원(도비 2000, 시비 1억2000만원)이 투입돼 덕산면 소재지를 거점(환승)으로 덕산·한수 지역 순환형 버스가 운행된다.

순환형 버스는 시내와 면소재지를 오가는 24인승 대형버스와 별도로 덕산-한수를 16인승 버스 2대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위해 시내버스 운행체계 개선 및 농촌지역 교통모델 발굴 연구용역 4800만원(시비)이 투입됐다.

당초 이 사업은 면지역에 한정면허를 발급해 마을기업이 별도로 운영하자는 취지로 추진됐지만 제천운수와 제천교통이 맡아 운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당초 마을버스 운행은 적자노선 보전을 줄이고 주민들을 위한 교통편의를 개선하자는 취지였는데 비싼 용역비를 쓰면서까지 기존 버스회사에서 운행하는 것은 효과가 미미하다”며 “운행회수가 1~2회 정도 증가한 것 외에는 바뀐게 없다”고 꼬집었다.


ohmyj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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