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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상습 병목구간 '김량대교‧구갈교' 올 연말까지 확장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노호근기자 송고시간 2017-11-29 15:23

4→6차선으로 늘려 교통흐름 개선 기대
용인시 김량대교 공사구간.(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시내용인시 구갈교 공사구간의 대표적 병목구간으로 꼽히는 김량대교와 구갈교 등 교량 2곳의 확장공사가 올 연말 준공된다. 

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김량대교와 기흥구 상하동 구갈교의 확장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올 연말이면 준공이 가능하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교량은 기형적인 도로구조와 연결도로에 비해 차선이 좁아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 곳이다.

김량대교 사거리 인근에 있는 김량대교는 지난 2008년 교량 한복판에 경전철 운동장?송담대 역사 교각이 세워지면서 도로가 S자형으로 변형되는 바람에 정체는 물론 안전사고 위험도 높았다.
 
용인시 구갈교 공사구간.(사진제공=사진제공)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월부터 김량대교 85m를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키로 하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폭1.5m에 지나지 않았던 인도도 2.5m로 확장해 보행자가 편리하도록 했다. 사업비는 총13억원을 들였다.

국도 42호선 기흥구 상하동 어정삼거리 인근에 있는 구갈교는 6차선 도로 중간에 교량만 4차선으로 돼 있어 상시 병목현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3월부터 구갈교 60m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 90%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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