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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전경.(사진제공=대구시청) |
대구시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경기 부양을 위해 대구 소재 국가기관, 시교육청, LH공사, 공사·공단 등과 함께 올해 공공 건설사업을 상반기 내에 80% 이상 조기발주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국가재원을 조기에 확보해 건설사업 예산의 90% 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다.
대상 사업은 올해 발주물량인 1조7947억원 가운데 ▶제2범물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공사 60억원(대구시) ▶범어3동 주민센터 건립공사 94억원(수성구) ▶안심뉴타운 단지조성 공사 230억원(대구도시공사) ▶(가칭)장애학교 특성화고 신축공사 53억원(교육청) 등 1조4354억원 분량이다.
발주기관별로는 시와 구·군이 9659억원 중 8209억원(85%), 공사·공단과 교육청·국가기관 등이 8288억원 중 6145억원(74%)을 조기발주할 예정이다.
시는 조기발주를 위해 긴급입찰(5일)제도, 적격심사, 타당성 조사용역, 환경·교통영향평가, 기본 및 실시설계, 기술 및 설계VE 심의, 토지보상 협의 등이 신속히 실시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조기발주와 관련해 건설협회 및 시공업체 등과 적극 협조해 지역인력 및 자재·장비 활용을 권장 시행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파급효과가 큰 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지역 공공 건설공사의 조기발주를 독려하고, 건설공사 추진현황과 자금집행상황 등을 면밀히 파악하겠다"며 "아울러 제도개선사항과 부서 및 기관별 추진실적을 상시 점검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