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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업들, 'CES 2018'서 351만 달러 계약 성과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01-15 19:16

'CES 2018'에 참가한 대구시와 지역기업 관계자들이 대구공동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시는 세계 최대 IT전시회인 'CES 2018'에 지역 기업들과 대구공동관을 통해 참가한 결과, 총 1000여개사의 바이어와 상담을 펼쳐 351만 달러의 현지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상당수의 기업이 이번 전시회 이후에도 바이어들과 제품 공급 및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해 추가 성과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51회째를 맞은 CES는 지난 9~12일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으며, 세계 150여개국 40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고 2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대구시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재)대구테크노파크,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을 비롯해 지역의 유망한 40여개 기업들과 대구공동관(340㎡)을 구성,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시는 또 지역 청년들의 신기술 체득과 창업 및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지역청년 30명으로 '제1기 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을 구성해 CES에 참가했다.

이번 CES의 핵심 주제는 '스마트시티(Smart City)'였다. 이는 전년도의 핵심 키워드인 '스마트홈(Smart Home)'에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5G 이동통신, 로봇 등의 기술과 더불어 연결성(Connectivity)이 추가돼 확장된 개념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스마트시티는 대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목표"라며 "시민 행복을 가장 기본적인 목표로 삼아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시대 흐름에 휩쓸리기보다는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대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매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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