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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
한국을 넘어 세계 테니스의 영웅으로 떠오른 정현(22)이 '뉴스룸'에 나와 손석희 앵커에게 라켓을 선물했다. 4강 기적을 이룬 호주오픈 당시 실제 사용했던 라켓이라고 한다.
31일 JTBC '뉴스룸'에 정현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호주오픈 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온 정현을 특별 초청해 이뤄진 인터뷰였다.
손석희 앵커는 "매우 귀한 손님을 모셨다"며 "설명이 필요없는, 전국을 들썩이게 한 정현 선수가 제 옆에 나와있다. 그 유명한 선수를 직접 보게 되네요."고 정현 선수를 소개했다. 손석희 앵커는 정현 선수가 스튜디오에 들어올 때 악수를 했다며 "제 손이 그렇게 작은 줄 처음 알았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손이 정말 크시네요"라고 놀라워했다.
정현은 이날 라켓을 하나 가지고 나왔다. 손석희 앵커가 정현 선수의 라켓을 한 번 잡아봐도 되냐고 묻자 정현은 "선물로 드리려고 가지고 온 것이다. 호주오픈에서 사용한 라켓이다"라고 말하며 손석희 앵커에게 라켓을 건넸다.
손 앵커는 "이걸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는지 알아봐야겠다"고 하면서 기쁜 표정으로 라켓을 받았다. 그러면서 손 앵커는 "제가 이것을 받았다는 게 뉴스가 될 거 같다"는 가벼운 농담을 던져 긴장하고 있던 정현을 미소 짓게 했다.
손석희 앵커는 "발은 괜찮으십니까?"라고 물었고, 정현은 "한국와서 3일 정도 치료받으니까, 이번주까지만 휴식 잘 취하며 다음주부터 정상훈련해도 말씀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