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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문화재단이 4일 조치원 정수장에서 여는 '봄이 오는 소리, 입춘' 포스터.(사진제공=문화재단) |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4일 조치원 정수장에서 '봄이 오는 소리, 입춘'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입춘을 맞아 예로부터 행해져 온 다양한 세시풍속을 주민들이 함께 즐기면서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입춘축 쓰기'와 집안의 평화를 빌며 이를 상징하는 동물인 호랑이나 용을 그려 붙였던 '민화판화 체험'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리 마을부녀회와 지역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며 '오신반 나눠먹기'를 비롯해 풍물놀이, 민요공연 등 잔치가 이어질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작년 동지 행사에 이어 이번 입춘 행사도 주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행사"라며 "정수장의 쓰임새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