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 등 재난발생시 비상탈출용으로 설치된 수직구조대가 실제 위기상황에서 피난약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탈출이 용이한지를 중소 병원 85곳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일제조사와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조사 및 현장 확인은 1단계로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중소병원 85곳에 대해 전수 조사하고, 2단계는 전수조사 결과 수직구조대가 설치된 중소병원에 대해서는 구조대 설치의 적절성과 탈출시 실효성을 직접 현장에서 전개해 위기상황에서 피난약자가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소방 관련법에 근거한 피난기구의 종류에는 피난사다리, 구조대, 완강기, 미끄럼대, 피난교, 피난용 트랩, 간이완강기, 공기안전매트, 다수인 피난장비, 승강식 피난기 등이 있다.
최근 잇단 대형화재로 비상탈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관계인에게는 피난기구의 유지관리 및 사용법을 교육하고 문제점 분석을 통해 법령개선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창화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피난약자가 많은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수직구조대의 전수조사와 현장 확인을 바탕으로 피난기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피난기구가 시민의 안전한 대피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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