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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관광청, '처음 만나는 시애틀' 광고 캠페인 런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8-03-15 18:15

시애틀관광청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시애틀관광청)

미국 시애틀관광청은 최근 지역 홍보 영상인 '처음 만나는 시애틀'을 선보이고, 3월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 및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처음 만나는 시애틀' 홍보 영상은 한국어로 제작됐으며, 시애틀 유명 관광지인 치훌리 가든 & 글래스(Chihuly Garden & Glass)와 볼런티어 식물원(Volunteer Park)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영상은 두 가지 버전으로, 일반인 여행객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자유롭게 시애틀을 여행하고 각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해당 광고 캠페인은 시청역 인근 지역에 설치된 옥외 광고판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유투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3월 한 달간 진행된다.

또한, 시애틀 관광청은 '처음 만나는 시애틀' 광고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애틀관광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애틀 영상 속 장소를 찾아라!' 온라인 이벤트는 영상 속에 소개된 시애틀 명소 두 곳의 이름을 영상 감상 소감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시애틀 관광청은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9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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