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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유] 손흥민, FA컵 4강 선발...마지막 우승컵 노린다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4-22 00:43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 준결승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맨유와 토트넘은 22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FA컵 4강에서 격돌한다.

두 팀 모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이 좌절됐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도 조기에 탈락했다. 두 팀이 들 수 있는 마지막 우승컵이란 점에서 경기에 거는 기대와 열정이 크다.

이번 시즌 두 팀은 리그에서 1승 1패로 팽팽했다. 각각 홈에서의 승리였는데, 이번 FA컵은 토트넘 홈에서 열린다.

경기를 앞둔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토트넘은 4-2-3-1이다. 최전방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2선에 손흥민, 에릭센, 델리 알리를 배치해 공격을 전개하고, 중원은 에릭 다이어와 무사 뎀벨레가 구축한다. 포백은 키어런 트리피어, 다빈손 산체스, 얀 베르통언, 벤 데이비스가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포름이 낀다.

이에 맞서는 맨유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 제시 린가드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추고 폴 포그바, 안데르 에레라, 네마냐 마티치가 중원을 구축한다. 포백은 애쉴리 영,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나서고,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지킨다.

한편 맨유-토트넘전의 승자는 첼시-사우샘프턴의 승자와 FA컵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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