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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세종시의원, 시민안전국 근거없는 예산지원 질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8-08-30 21:21

윤형권 시의원이 시민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근거없는 예산지원을 질타하고 있다.(사진=세종시의회)

윤형권 세종시의원이 30일 시민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근거없는 예산지원을 질타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교육안전위원회의 시민안전국에 대한 감사에서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 시민 안전과 관련된 민간단체에 대한 근거없는 예산지원이 이들 단체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재해예방과 시민안전에 일조하고 있는 이들 단체에 대한 기준없는 예산지원을 이같이 꼬집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이들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지원근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감사에서 상병헌 위원장은 감사 자료의 늑장 부실 제출을 질타하며 강력하게 시정을 요구하고,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서 토지보상 지연이 심각하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가 30일 시민안전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세종시의회)

손현옥 위원은 "시에서 지급한 보조금으로 구입한 물품이나 장비와 방치된 시 소유 건물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실적 위주 행정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박용희 위원은 "시 산하 각종 위원회가 난립되고 운영이 부실해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며 "위원회의 통합과 회의수당이 지침에 근거해 지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임채성 위원은 "지난 폭염 기간 중 백천 산수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사가 강행됐다"며 "이는 국무총리 긴급지시와 행정안전부 지침을 위배한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위원회는 전날 부강면 백천 산수 재해위험 개선지구를 현지 확인한 뒤 부강 119안전센터에 들러 근무자를 격려하고 어진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현장 상황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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