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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학부모네트워크 진해권역, 냉천초서 ‘싸랑한 Day’ 행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9-01 15:43

31일 창원학부모네트워크 진해권역 회원들이 진해냉천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캠페인과 함께한 ‘싸랑한 Day’ 행사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학부모네트워크 진해권역은 진해냉천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캠페인과 함께 어린이들의 행복한 등교를 위한 ‘싸랑한 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부모네트워크 회원들과 이태규 진해경찰서장을 비롯한 교통계 경찰, 진해구청 경제교통과 직원, 모범운전자회(회장 신상철), 냉천초 교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하루의 시작은 우리아이들의 안전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지시키는 계기가 돼, 귀감이 됐다.

또한 진해경찰서는 가방덮개를 준비해, 저학년 아이들의 가방에 덮개를 씌워주는 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랑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라며 등교하는 아이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웃어주는 엄마들과 경찰아저씨들의 웃음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 엿볼 수 있었고, 학부모들도 만족해 했다.

창원학부모네트워크 진해권역 한 회원은 “앞으로도 꾸준한 아침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행복한 만남을 계속이어 나갈 것”이라며 “진해 36개 모든 학교에서 ‘싸랑한 Day’가 진행되는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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