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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前 전북현대 감독, 전북체육상 공로상 수상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현지기자 송고시간 2018-12-19 15:55

K리그 6회·ACL 2회 우승 등 지역 축구 발전 및 도민 자긍심 고취
 최강희 전북현대모터스 FC 前 감독./아시아뉴스통신DB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 지사)는 19일 전주오펠리스웨딩홀에서 2018 전라북도체육상 시상식을 갖고 전북연고 프로축구팀인 전북현대모터스 FC 前 최강희 감독에게 전북체육상(공로부문)을 수여했다.

최강희 감독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14년 동안 전북현대모터스FC 사령탑을 맡으면서 △K리그 총 6회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FA컵 1회 우승 등 금자탑을 쌓아올리며 비교적 약체로 평가 받았던 전북팀을 명실공히 아시아 최강의 명문구단으로 성장시켰다.

송하진 지사는 이러한 전북현대구단의 눈부신 도약에 기인해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최고의 관객 동원수를 기록하는 등 전북의 축구 열기가 한층 뜨거워지게 만든 장본인으로서, 또 한편 봉동이장을 자처하며 전북에 대한 사랑 또한 남달랐던 최강희 감독의 공로를 패에 담아 전달했다.

체육회 관계자들과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이 축구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최강희 감독의 공로로, 덕분에 14년이라는 시간동안 전북도민이 축구로 뜨거웠고 축구로 하나가 됐다"며 "비록 아쉽게 전북을 떠나지만 중국에 가서도 베트남 박항서 감독보다 더 훌륭한 지도력을 보여주며 국위를 선양해 줄 것을 확신한다"면서 그동안 최 감독의 전북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헌신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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