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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문우람 “다 지난 이야기VS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어” 엇갈린 여론…이택근 징계 수위는?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8-12-19 17:24

▲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출처= 넥센 히어로즈 홈페이지)


프로야구 내 폭력 사건이 벌어졌다.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38)이 그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택근은 오늘(19일), 후배 문우람을 폭행한 혐의로 KBS 상벌위원회에 소집됐다.
 
이택근은 가장 먼저 고개 숙여 사과하며 “이 자리에 나오지 않은 우람이가 기사로라도 내 마음을 전달받기 바란다”며 거듭 미안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이택근은 폭행 당시를 떠올리며 “우람이는 내가 아끼는 선수”라며 언급, “당시 우람이의 두발상태 등을 지적했는데 고치지 않았기에 방망이 끝부분으로 머리를 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감정적으로 때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야구선수 이택근이 후배 문우람을 야구배트로 폭행했다는 정황이 밝혀져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미 3년도 더 지난 이야기를 이제와서 물고 늘어지는 것은 구차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아무리 그래도 폭력은 시간으로도 용서될 수 없는 부분”이라는 댓글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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