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자
9월이 제철인 오미자는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은 약 1cm고 붉은 빛깔을 띄고 있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그 중에서도 신 맛이 가장 강하다.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
오미자의 효능
산수유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오미자는 몸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좋게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오미자는 시잔드린, 고미신, 시트럴,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린다. 또 면역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주로 강장제로 쓴다. 또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 기침이나 갈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미자는 생으로 먹을 경우 폐 기능에 작용을 하지만 볶아서 술로 담궈먹을 경우 남성 정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오미자는 인체 전반의 리듬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환절기에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오미자차 만드는법
오미자를 먹는 방법으로는 생 오미자를 꿀이나 설탕에 재워 오미자청을 만든 후에 희석해 오미자차를 마시거나 각종 요리의 재료로 활용된다. 이에 집에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오미자차 만드는법을 알아보자.
1. 말린 오미자를 물에 씻는다.
2. 생수에 오미자를 넣어 12~24시간동안 우린다.
3. 오미자물을 체에 밭쳐 국물만 따라낸다.
4. 걸러진 오미자차를 그대로 마시거나 꿀, 올리고당 등을 넣어 맛을 낸다.
오미자차를 만들 때 깨끗이 씻은 오미자를 말려 중불에 은근히 끓이는 방법도 있지만 오래 끓이면 신 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찬 물에 오랫동안 우리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