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영어요가 지도자과정은 해외 혹은 한국거주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요가를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본 자격증을 취득하면 키즈영어 요가강사, 외국기업 강의, 영어 유치원, 주한 외국인 및 외국인 가족 수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으로의 취업과 활동이 가능하다.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영어요가 지도자과정은 총 10주간, 소수정예로 진행되며 요가동작, hands-on correction, 호흡, 명상, 티칭 실습 등을 영어로 배우게 된다.
영어요가아카데미의 서정호 위원장은 “많은 요가강사들이 영어요가자격증과정에 도전하기에 앞서 본인의 현재 영어실력에 대해 고민한다. 하지만 본 과정에서는 영어 티칭 스크립트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므로 중,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실력만 갖추어진다면 영어에 대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며 “요가강사로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스펙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자신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자격증 과정을 취득하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정식 민간등록자격증(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 REYT 자격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치유요가협회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