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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요가아카데미의 이색요가자격증, 영어요가 지도자과정 2월 개강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1-25 09:13

국내 요가 시장이 커지며 영어요가 강사 자격 취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옴필라테스 구로디지털점은 오는 2월 영어요가 지도자과정을 개강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영어요가 지도자과정은 해외 혹은 한국거주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요가를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본 자격증을 취득하면 키즈영어 요가강사, 외국기업 강의, 영어 유치원, 주한 외국인 및 외국인 가족 수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으로의 취업과 활동이 가능하다.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영어요가 지도자과정은 총 10주간, 소수정예로 진행되며 요가동작, hands-on correction, 호흡, 명상, 티칭 실습 등을 영어로 배우게 된다.

영어요가아카데미의 서정호 위원장은 “많은 요가강사들이 영어요가자격증과정에 도전하기에 앞서 본인의 현재 영어실력에 대해 고민한다. 하지만 본 과정에서는 영어 티칭 스크립트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므로 중,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실력만 갖추어진다면 영어에 대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며 “요가강사로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스펙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자신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자격증 과정을 취득하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정식 민간등록자격증(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 REYT 자격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치유요가협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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