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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국제경기대회지원위원회 주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02-19 21:25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범정부 역량 집중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경기대회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총리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경기대회지원위원회를 주재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열린 위원회는 국제경기대회 개최와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가 필요한 경우 주요 정책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열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전반적인 준비상황과 각 부처의 지원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광주수영대회조직위원회 이용섭 위원장(광주시장)이 운영인력, 외국 선수단 출입국, 수송 숙박, 미디어 지원, 개폐회식 등을 보고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국내외 홍보를 통해 대회 분위기 조성과 입장권 판매 확대, 전 세계 동호인 마스터즈대회 참가자 유치 확대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어 문체부는 이번 대회가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대회라며 시설 건립과 경기 운영 및 관람서비스 등 각 분야 준비상황을 현장 중심으로 점검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국악인 오정해 씨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국무총리실)

또 문체부는 대회 홍보와 문화관광 분야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범정부 홍보로드맵 수립을 통해 국.내외의 체계적인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체부에서는 광주수영대회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남북 화해와 평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북한 선수단 참가를 남북체육회담에서 제안한 바 있다고 보고했다.

이밖에 대회지원위원회에 참여한 관계 부처는 광주수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처별 지원계획(KTX-국토부, 인력지원-국방부, 출입국-법무부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5대 국제경기대회에 속한다"며 "우리는 독일 이탈리아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5대 국제대회를 모두 치르는 나라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우리는 하계올림픽 월드컵 육상선수권대회 동계올림픽을 모두 성공적으로 열었다"며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도 역대 최고의 대회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조직위는 이 총리와 국악인 오정해 씨를 각각 정부와 민간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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