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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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호남 반도체 논란에 "CEO가 이익 된다고 판단해 결단한 것"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6-06-28 00:05

(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 반도체 공장 설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사진의 SNS를 통해 "세상은 흑백만으로 되어 있지 않다. 회색도 빨강, 파랑도 있다. 국가정책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기업들 팔목 비틀어 강요하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일도 그렇게 보일 수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러나 이 일은 정확히 말하면 정부의 용수, 전력, 용지, 인프라, 인력양성, 정주여건 구축 등 기업환경 조성과 공직자들의 설득·요청에 따라 CEO들이 회사에 이익이 된다고 판단하여 결단한 것이다. 이런 건 직권남용이나 강요, 지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지도나 조성행정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청와대)



그러면서 "대한민국 생존전략이 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행정 목표 달성을 위해 공직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을 다한 결과이고, 전무후무한 초대규모 지역투자 유치라는 역사적 성과는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정부 최대 성과를 만들어낸 담당 공직자들, 국민과 국가에 유익한 대결단을 해 주신 관계 기업인들의 사기를 고려하여, 자신들이 과거 행위나 경험을 바탕으로 타인도 그럴 것이라 지레짐작하며 비난 비방하지 마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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