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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많은 고민·노력·인내 필요했다…최선 다하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9-02-28 09:48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국제 미디어 센터에서 기자단이 화면에 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악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260일 만에 만난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 "이번 회동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 인내가 필요했던 기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보다 모든 사람들이 반기는 훌륭한 결과가 만들어질 것이라 확신한다"며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지난 싱가포르 센토사 카펠라호텔에서 열린 북미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합의문에 서명을 한 뒤 이동하고 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 언론 상대 말씀드리지만 북한 많은 경제적 잠재력 갖고 있다"며 "앞으로 큰 성공 이룰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훌륭 지도자 가진 북한 밝은 미래 펼쳐질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감사하다. 이제 만찬장으로 가겠다. 내일 회담 스케줄 꽉 차있다"라며 "기자회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6시28분 회담장인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에서 인공기와 성조기가 각 6개씩 교차된 배경 앞에서 미소와 함께 다시 악수를 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린 좋은 관계 맺고 있고 성공적 회담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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