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 부부(사진=ⓒ이사강인스타그램) |
'모던패밀리'에 출연중인 이사강 론 부부의 달콤한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새식구 루루"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식구가 늘었네요.넘 이뻐요", "멍뭉이 이미 얼굴천재인걸요", "루루 넘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사강 남편 론은 지난해 11월 결혼 전 혼인신고를 먼저했던 이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론은 "혼인신고를 한 이유는 차 보험 때문이다”며 “차를 사려고 했는데 보험이 같이 돼 있어야 한다고 해서 혼인신고를 미리 했다”고 설명했다.
▲이사강 론 부부(사진=ⓒ빅플로론인스타그램) |
이사강-론 부부는 올해 1월 무려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사강은 올해 나이 40세, 론은 29세다.
한편 이사강 직업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하동균 ‘나비야’, 에릭남 ‘천국의 문’, 2AM ‘친구의 고백’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블링블링’, ‘투명한 강’ 등을 감독하기도 했다. 이사강 아버지는 대구 대형 치과 병원장, 친언니는 유명패션디자이너 이도이로 집안 또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용준 전여친으로도 유명한 이사강은 지난 2003년 약 1년의 공개연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