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18일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회장 이용운)가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상당보건소를 방문해 4백만원 상당의 위분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선별진료소 및 백신 접종센터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마음을 모았다. 이용운 회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청주 시민의 방역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후원 물품은 각 구청 보건소로 전달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마움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청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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