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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씨앗 열매 잎 효능 다르다? 양배추보다 염증제거 효과 60배 높아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08 22:44

▲모링가 효능(출처=MBN'천기누설')
슈퍼푸드로 떠오른 모링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모링가는 인체에서 스스로 생성하지 못해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염증을 제거해주는 쿼세틴 성분 함량이 양배추보다 약 60배, 칼슘 철분 성분 또한 우유 멸치보다 월등히 높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모링가꽃, 미네랄이 풍부한 모링가씨앗, 아연과 셀레늄이 많은 모링가 잎 등 부위별로 다양한 효능도 가지고 있다. 

특히 모링가잎에는 씨앗보다 독소를 배출하는 쿼세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염증 제거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아연과 혈액 응고 혈관벽을 보호하는 철분, 단백질 성분 역시 많이 들어있어 혈관 속 염증 배출을 도와 혈관 건강에도 효능을 보인다.

모링가잎은 건조할수록 영양분이 높아지므로 건조된 모링가잎을 섭취하는 것이 염증 배출에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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