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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나이에 '벌써?' 남편 최준혁 최근 퇴사, 직업 뭐길래? 연예인 빰치는 훈훈 외모+재산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10 15:08

▲배우 전지현(사진=ⓒSBS 홈페이지)

전지현이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서 전지현의 나이와 남편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전지현은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배우로서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전지현은 올해 나이 39세로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전지현은 '강남 퀸카'로 불리며 하는 작품마다 모두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전지현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가 지난 2012년 지금의 남편인 최준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전지현의 남편(사진=ⓒMBN 홈페이지)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결혼 전부터 나이와 직업, 집안 등이 화제가 됐다. 최준혁의 외할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고(故) 이영희이며 어머니 역시 패션 디자이너이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외국계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서울 지점에서 근무했었다. 이 은행은 기업체만 상대하는 은행으로 외환 및 기업간 거래에 특화돼 있는 은행이다. 

하지만 최근 최준혁 씨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퇴사해 패밀리 비즈니스에 동참하고 있다. 최준혁의 아버지는 국제강재 및 한 자산운용사의 오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6년에 첫째 아들을 낳고 2년 뒤인 2018년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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